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웨딩링을 소개 해보려구요! :)
먼저 저랑 남자친구는 백화점 브랜드에는 그렇게 큰 감흥이 없었던지라 종로나 디자인샵 위주로 디자인을 많이 찾아 봤어요!
그러던중 딱 인스타그램에서 너무 운명처럼 발견한 곳
코이누르 주얼리!!
먼저 저희의 확고한 디자인 고르는 기준이 있었어요.
심플한데 멋스럽고 그렇기에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은 그런 디자인이었는데
생각보다 저희의 마음에 딱 맘에 드는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평소 중성적인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저는 웨딩링을 제가 착용하는 다른 악세사리들과 잘 어우러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여러군데 디자인을 껴봤을 때 느낀 점은 너무 페미닌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블링블링한 아이들은 자동 탈락 이었어요 🥲
그러다 보니 디자인 고르는게 쉽지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딱 주얼리 거리를 다녀온 그날 밤 인스타를 보는데 코이누르 주얼리를 발견한거예요~!!!!
제가 봤던 디자인은

요 디자인이었답니다!
강릉 초당에 있는 성당에 방문하셔서 영감을 받으신 디자인인데요, '포움'이라는 poem 이름도 멋진 반지예요.
보자마자 요거다 싶더라구요.
심플하면서 멋스러운 곡선과 여기에 포함된 많은 디테일들이 너무 맘에 들었었어요.
그리고 인스타그램 올리신 사진들을 보면서 디자이너님들의 철학을 담으신 디자인이라는 생각에 감동이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래서 방문 예약을 하고 다녀왔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역에서 걸어가도 되고 버스는 고터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서초13번 버스를 타고 가면 조금 덜 걸을 수 있었어요!
방문했을 때 환한미소로 반겨주셔서 마음이 더 활짝 열린것도 있었어용ㅎㅎ
그리고 웰컴드링크를 준비해 주셨는데 컵도 너무 예뻤어요!

예쁘죠?
그리고 여러가지 디자인을 보여주셨는데 반지들이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아니라
이것 저것 다른 디자인같아보여도 끼면 뭔가 서로서로 연관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제가 각각 맘에 드는 디자인이 있다해도 같이 꼈을때 잘 어우러질 것 같더라구요 :)
저희는 근데 '포움' 디자인 반지를 확고하게 생각하고 간터라 얼른 껴보고 싶었어요! ㅎㅎ
많이 껴보고 세가지 디자인으로 추렸는데
재밌었던건 두가지는 두깨만 다른 포움 반지였어요! ㅎㅎㅎㅎㅎ

저희의 확고함이 느껴지시나요?
고르고나니 자연광 아래에서도 볼 수 있도록 밖에서 껴보게도 해주셨어요

자연광아래에서 보니 확실히 다르고 더 예뻤습니다!

요 디자인도 예뻤는데, 무광이 저희의 손가락에 더 잘 어울릴 것같아 포움으로 선택했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반지들이 곡선디자인으로 되어있어
어떤걸 같이껴도 잘 어울렸어요!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
그리고 저의 남은 고민은 두깨였어요!ㅎㅎ
조금 얇은걸로 할지 두꺼운걸로 할지! 근데 이것도 자연광 아래서 확인할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이렇게 껴보니 또 다르더라구요.
실내에서 꼈을땐 저는 무조건 얇은게 예쁘다 생각했는데
밖에서 보니 조금 두꺼운게 저의 손에 더 잘어울리고 존재감이 있는것 같아서
조금 더 두꺼운걸로 선택했습니다!

너무너무 예쁘죠!?
진짜 맘에 들어요ㅠ..ㅠ
백화점 브랜드는 전혀 구경하지않고도 저희가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었던건
디자이너님의 철학도 크게 한몫 했어요!
20년 전에 디자인하셨던 반지도 껴보고 1년전에 탄생한 반지도 껴봤을때
두개가 전혀 이질적인 느낌없이 잘 어울리는걸 보고
우리가 나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이 반지를 봤을 때 참 잘했구나 싶을것 같았어요!
흔하지않고 심플하면서 근데 또 멋스럽고 오래동안 봐도 질리지 않을 반지 찾으신다면
코이누르 주얼리 완전 강추해요!
광고 절대 아니고 내돈 내산 확실합니다.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면 마음이 더 코이누르로 확고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
웨딩링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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